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~
오랜만에 글 올리는 것 같아요!
어느새 봄여름가을 겨울..이렇게 1년이 훌쩍 흘러버렸네요!!
하라주쿠는 원단이 너무 예뻐서..바느질하다 망치면 어쩌지..
그렇게 염려될정도로 실물로 보았을때 더 아름다웠어요~~
일본의 전통적인 느낌도 물씬 풍겨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
늘 멋진 원단과 디자인..
그리구 퀼트 왕초보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김현아 선생님께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아. 헤헤
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셔요.
..
도은님~.^^
잘 지내시지요?
완성미가 물씬 풍기는 하라주쿠 백을
여기서도 만나네요~~.^^
작품을 올려주실 때마다 언제 초보이셨는지 모를 정도로
예쁘게 완성하세요~~!*^^*
하라주쿠는 정말 오랫만에 만나니 저도 반갑고~,좋아요~!
정말 도은님과 첫 인연이 된 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...
또다시 새해가 다가와요~.
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~,
내년에도 뜻하시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~!
더 좋은 작품 선보이도록
저도 노력할께요~!
늘 감사드려요~!!
HAPPY NEW YEAR~! *^^*